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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선언문

하나님의 꿈이 우리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우리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우리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2023년 표어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 6:1)'



부민교회가 2019년 설립 70주년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아가 오늘까지 인도하셨기에, 앞으로의 70년 아니 그 이상도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부민교회를 이렇게 섬기려 합니다.

  1. 주일예배가 살아나면 성도가 살아나고, 성도가 살아나면 교회가 살아난다고 확신합니다.
    이에 모든 사역자들과 머리와 무릎을 모아 예배갱신에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보러’, 혹은 ‘보이러’ 오는 사람들, ‘마당만 밟는’ 사람들, 은혜의 사각지대에 머물다 가는 사람들 한 사람도 없도록, 예배를 통해 교회 인프라를 새롭게 세워 갈 것입니다.
  2. 앞으로의 70년의 주역들은 바로 다음세대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애교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만약 지금 이 시기에 교회교육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지 못한다면, 우리 자녀들이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자칫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다른세대로 전락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행복해 하는, 청년들이 위로를 얻는 그런 교회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3. 교회 내 소그룹을 강화할 것입니다.
    새가족이 와서 정착할 수 있는 터는 소그룹입니다. 기관과 구역이 있지만 그 역할을 원활히 해 내지 못할 때, 새가족 등록 횟수와 정착 비율이 비례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소그룹 내에 관계전도가 원할히 이뤄지지 못해서 입니다. 이에 새가족들이 더 따뜻하고 친밀하게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그룹 시스템을 새롭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4. 교회 주변을 나눔과 사랑실천, 그리고 전도로 섬기겠습니다.
    요셉 때문에 애굽사람의 집이 복을 받은 것처럼, 우리교회로 인해 주변이 살아나는 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전도팀만 전도하는 분위기를 각성해야 합니다. 전도는 주님의 부탁이 아닙니다. 취사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주님의 마지막 지상 명령입니다. 특별히 주변 교육기관들과 특히 동아대학교와 부산대학병원에 좋은 유대관계를 통해 지속적인 전도와 후원, 또한 관계 전도를 새롭게 해 나갈 것입니다.
  5. 세계선교에 주력하겠습니다.
    세계선교는 대형교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모든 하나님의 교회는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선교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이에 선교사님들의 사역에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며, 또한 연 1회 이상, 장년 및 교육부서 단기선교를 통해 선교적 감각과 선교 지향적 교회로의 방향성을 끝까지 주창해 갈 것입니다.